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 것이다

2020. 5. 3. 07:3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그리스도의 말씀

  『대부분의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본질은 종교적인 신앙이며, 하나님을 사랑하지는 못한다. 사람은 그저 로봇처럼 하나님을 따를 줄만 알 뿐, 하나님을 진실로 흠모하거나 사모하는 마음을 갖지 못한다. 그저 묵묵히 하나님을 따를 뿐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많고 많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주 적다. 사람은 그저 재난이 닥치는 것이 두려워 하나님을 ‘경외’하거나 하나님이 위대하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감탄’할 뿐이다. 사람의 경외와 감탄에는 사랑이나 진실한 흠모는 조금도 들어 있지 않다. 사람은 다 체험 과정에서 진리의 구체적인 부분이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비밀들을 찾는다. 많은 사람이 그저 하나님을 따르면서 복을 받기 위해 기회만 노리고 있을 뿐,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또는 하나님의 축복을 얻기 위해서 진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지는 않는다. 모든 사람의 하나님을 믿는 생애는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으며, 다 개인적인 타산과 추구가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다. 많은 사람이 제멋대로,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며, 하나님의 이익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지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고사하고 진실한 믿음도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람에게 믿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나아가 사랑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이 이 ‘비밀’을 발견하지 못해 하나님을 사랑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할 줄도 모른다. 사람은 아직까지 하나님에게 사랑스러운 면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고,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이요, 사람이 사랑할 하나님이라는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면은 그의 사역에서 드러난다. 사람은 오직 체험을 통해서만 그의 사랑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고, 오직 실제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체험할 수 있다. 실생활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않는다면 아무도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면은 아주 많지만, 사람이 그와 실제로 접촉하지 않는다면 발견할 수 없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성육신하지 않으면 사람은 하나님과 실제로 접촉할 수 없고, 하나님과 실제로 접촉하지 못하면 그의 사역도 체험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사랑에 너무나 많은 거짓과 상상이 섞이게 된다. 사람은 하늘의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땅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더 실제적이다. 하늘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은 사람의 상상 속에서 형성된 것으로, 사람이 직접 본 것도, 직접 체험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땅에 올 때 사람은 하나님의 실제 행사와 그의 사랑스러운 면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실제적이고 정상적인 모든 성품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하늘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보다 몇천 배는 실제적이다. 하늘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 사랑은 조금도 실제적이지 않으며 사람의 뜻으로 가득하다. 땅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아무리 작더라도, 그 사랑은 모두 실제적이다. 설령 그것이 아주 미미한 사랑일지라도 실제적이다. 하나님은 실제 사역을 통해 사람으로 하여금 알게 하고, 이런 인식들을 통해 사람의 사랑을 얻는다. 베드로처럼 말이다. 그가 예수와 함께 생활하지 않았다면, 예수를 사모하는 마음이 생길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에 대한 그의 충성심 역시 예수와의 접촉으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그를 사랑하도록 하기 위해 친히 세상에 임하여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서 사람이 하나님의 실제를 보게 하고 체험하게 한다.

  하나님은 실제와 임하는 사실을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한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일부를 온전케 하는 것은 인도하고 길을 여는 사역에 속한다. 다시 말해, 너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실행의 길을 찾고, 이상(異象) 부분에 대한 인식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이런 것을 깨달음으로써 실제 실행에 길이 생기고 이상을 갖추게 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우침을 얻고 이 일이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며, 많은 일을 분별할 수 있게 된다. 깨달은 뒤에는 즉시 실제에 진입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실생활에서 하나님을 만족게 하게 된다. 하나님은 매사에 너를 인도하여 네게 실행할 길을 줄 것이며,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하나님이 너에게 행하는 한 단계, 한 단계의 사역이 모두 너를 온전케 하기 위한 것임을 보게 할 것이다. 네가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싶고 진실로 체험하고 싶다면, 반드시 실제에 깊이 들어가고 실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는 모든 일은 다 사랑이요 구원이며, 다 정결하지 않은 것을 벗어 버리게 하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 없는, 사람 안의 것을 연단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말씀으로 공급하는 한편, 실생활에서 환경을 마련해 주어 체험하게 한다. 하나님 말씀을 많이 먹고 마신다면, 실제로 실행할 때 하나님의 많은 말씀으로 삶 속의 어려움을 다 해결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너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만 실제에 깊이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면, 실생활에서 길이 없을 것이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먹고 마시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닥쳤을 때 어찌할 바를 모를 것이다. 너는 단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만 알 뿐, 조금도 분별할 줄 모르고 실행할 길도 전혀 없으며, 뭐가 뭔지 몰라 때로는 육을 만족시키는 것이 하나님을 만족게 하는 것이라 착각하기도 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지 않아 생기는 결과다. 다시 말해, 하나님 말씀의 도움 없이 현실 속에서 모색하기만 하면 실행의 길을 전혀 찾을 수 없다. 이런 사람은 무엇이 하나님을 믿는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무엇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지는 더더욱 알지 못한다. 하나님 말씀의 깨우침과 인도를 통해, 항상 기도하고 모색하고 구하면서 실행해야 할 것을 발견하고 성령이 역사할 기회를 찾아 하나님과 진실하게 협력하되,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실생활에서 길이 생기고 진실로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을 만족게 하면 네 안에 하나님의 인도가 있을 것이고, 하나님이 특별히 너를 축복하여 즐거움이 있게 할 것이다. 그러면 이번에 하나님을 만족게 한 것이 아주 영광스럽게 느껴지고, 내면이 매우 밝아지며, 마음이 환하고도 편안해질 것이다. 또한 양심이 위안을 얻고 참소받지 않으며, 형제자매를 봐도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누린다고 하며, 이렇게 되어야 진실로 하나님을 누린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것은 체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고난을 받고 진리를 실행하는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확장 열람: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

 

  만약 네가 하나님이 정말로 너를 사랑한다고만 말하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참으로 많은 대가를 치렀으며 간곡하게 그렇게 많은 말씀을 하면서 계속 사람을 구원하고 있다고만 말한다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누리는 일면에 불과하다. 그러나 사람은 실생활에서 진리를 실행함으로써 실제적인 것을 더 많이 누리게 된다. 그러고 나서 마음이 편안하고도 환해지고 내면이 매우 감동을 받아 하나님이 아주 사랑스럽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한 너는 자신이 치른 대가가 매우 가치 있는 것이었다고 여기게 될 것이다. 심혈을 기울인 뒤에는 내면이 특히 밝아져 자신이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누린다고 느끼게 되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구원의 사역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하나님이 사람을 연단하는 것은 정결케 하기 위함이고, 시련을 주는 것은 사람에게 진실한 사랑이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함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네가 항상 이렇게 진리를 실행한다면 하나님의 많은 사역을 점점 더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늘 하나님의 말씀이 네 앞에서 수정처럼 투명하다고 느낄 것이다. 많은 진리를 분명히 알게 되면, 이 일도 저 일도 실행하기 쉽다고 느끼고, 이 일도 저 시험도 이겨 낼 수 있다고 느끼며, 모든 일이 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게 되어 매우 자유로워질 것이다. 그때 너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게 되는데, 이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에게 임한 것이다. 하나님이 축복하는 사람은 이상(異象)이 있고 진리가 있으며 인식이 있고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자 한다면, 반드시 실생활에서 진리를 실행해야 하고, 가슴 아파하며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더라도 하나님을 만족게 하려는 마음과 고통을 감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 눈물을 흘릴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너를 축복할 것이다. 네가 그런 고통을 받고 난 뒤에는 성령 역사를 얻게 된다. 실생활을 통해, 그리고 하나님 말씀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체험해야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 ㅡ<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중에서

 

  출처: 전능하신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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